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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홈 최종전서 이근호 은퇴식·피날레 행사…‘대구의 태양은 지지 않는다’

프로축구 대구FC가 홈 최종전에서 이근호의 은퇴식을 진행한다. 프로 생활 20년 커리어에 마침표를 찍는 그는 팬들과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며 엔딩 크레딧을 함께할 전망이다.대구는 오는 12월 3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인천 유나이티드와 하나원큐 K리그1 2023 최종전을 벌인다. 이날 경기는 ‘태양의 아들’ 이근호의 은퇴식이 열리는 날이기도 하다. 이근호는 지난달 16일 은퇴 소식을 전하며 프로 커리어에 마침표를 찍었다. 당시 그는 구단을 통해 “대구에서 은퇴하게 돼 감회가 남다르다. 프로 무대에 입성해 2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대구 가족들과 함께하는 지금, 이 순간을 절대 잊지 못할 것이다. 최선을 다해 뛰고 웃으며 마무리하겠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대구는 홈 최종전에서 각종 행사를 마련, 경기 전후로 팬들과 함께 이근호의 엔딩 크레딧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29일 전했다. 구단에 따르면 ▶장외행사 ▶식전행사 ▶경기 중·하프타임 ▶경기 직후 ▶퇴근길마다 각종 행사가 준비돼 있다.먼저 팬들은 경기장 안팎으로 준비된 행사 부스에서 축제를 함께할 전망이다. 이근호의 대형 포토월·캐릭터 스티커·키링 등이 마련돼 있다. 이어 경기 전과 후 이근호에겐 감사패·꽃다발 등이 전달될 예정이다. 경기 중간에는 그의 등번호인 ‘22’에 맞춰 기립 박수, 동시에 서포터스가 준비한 카드섹션·현수막 퍼포먼스가 펼쳐진다.이근호는 경기 후 팬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하고, 1500명의 팬과 함께하는 퇴근길을 끝으로 행사를 마친다. 자세한 이벤트 라인업과 내용은 대구 공식 홈페이지 및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마지막 홈경기 티켓은 경기를 7일 앞둔 지난 26일 전석 매진됐으며, 당일 현장 매표소에서는 티켓 구매 및 무료입장 불가하다. 온라인 예매 티켓 교환만 가능하다.김우중 기자 2023.11.29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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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유니폼이 초록색으로 바뀐 이유는…친환경 유니폼 공개 및 ESG 행사 성료

프로축구 K리그1 제주 유나이티드가 친환경 재생 유니폼 ‘제주숲’을 선보인 데 이어 다양한 스포츠 ESG 활동을 전개했다.제주는 지난 6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3 25라운드 강원FC와 경기에서 주황색의 홈 유니폼이 아닌 다른 색상의 옷을 선보였다. 기존에 보기 힘든 ‘녹색’ 유니폼이었다.이는 구단이 이달 초 발표한 친환경 재생 유니폼 ‘제주숲’이었다. 유니폼 색상과 패턴은 제주도의 아름다운 숲을 모티브로 디자인됐다. 구단은 용품 후원사 ‘휠라’와 함께 리사이클링을 통한 환경보호의 실천 과정과 의미를 담았다. 해당 유니폼은 글로벌 친환경 인증인 GRS(Global Recycle Standard)를 획득한 원사에 유니폼 포장재 역시 재생지로 구성했으며, 패킹용 스티커와 태그 등도 공해를 발생시키지 않는 천연 잉크, 사탕수수 부산물 등으로 제작됐다.구단은 “사회적 책임(CSR)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특히 지속 가능한 경영(ESG)에 앞장서 왔다. 이미 ‘No 플라스틱 서포터스 사업’을 2020년부터 진행해 왔다. 2021년 참여형 친환경 캠페인인 ‘그린포인트 제도’와 제주해녀들과 함께하는 ‘산해진미 플로깅’을 진행했다”면서 “지난해 7월 2일에는 ‘지구의 온도는 낮추고, 응원의 열기는 높이자’라는 주제로 K리그 최초로 ‘탄소 중립’ 경기(vs FC서울)까지 진행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올해도 친환경 재생 유니폼 제주숲 출시 및 선수단 착용에 그치지 않고 경기장 안팎에서 다양한 스포츠 ESG 활동을 진행했다. 구단은 “강원전 당일 인플루언서 ‘제주미니(Jejumini, 팔로워 31.2만)’와 함께 경기장 밖에서 제주 플로깅 행사를 통해 실천의 동참을 끌어냈다”고 돌아봤다. 제주미니는 그동안 제주도 곳곳의 아름다움을 소개하는 제주 최대 SNS 채널로 그동안 제주의 매력을 홍보하고 비치클린 등 친환경 사업을 다수 진행한 바 있다.제주 플로깅은 행사의 취지와 의미를 더하고, 잠재적인 팬층까지 제주월드컵경기장으로 불러 모으기 위해 제주미니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참가 접수를 진행했다. 구단은 “경기 당일 참가 신청자 200명이 참여했으며 구창용 제주 유나이티드 대표이사도 직접 참가해 솔선수범했다. 협력 후원사 휠라에서는 참가자의 추억을 간직하고 소장할 수 있는 티셔츠와 신발을 제공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성황리에 제주 플로깅 행사를 마친 참가자들은 종료 후 선수단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강원전까지 관람하며 제주의 또 다른 12번째 선수가 됐다”는 후문을 전했다.경기장에서도 다양한 친환경 이벤트가 진행됐다. 구단은 “킥오프를 앞두고 양 팀 선수들이 폐플라스틱 화분을 들고 에스코트로 나선 어린이에게 전달하면서 청정 제주를 후대와 함께 이어가기 위한 노력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이 발표한 2021년 ESG 통합 ‘A등급’을 받으며 지속가능경영을 선도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휠라가 방향성과 주요 활동을 자연스럽게 녹여낸 이벤트를 열었다”고 설명했다. 광장 이벤트 참여 시 페트병 뚜껑을 코인처럼 제출하고 참여하면서 일상 속 친환경 활동을 자연스럽게 유도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어 참가자들은 FILA 스포츠 존에서 달리기·드리블·슈팅 등 코스 완주 후 FILA 양말을 획득했다. FILA ESG 존에서는 ESG활동의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전시 공간이 조성됐다. ESG 존을 통해 업사이클링 제품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공개하고, ESG 존 촬영 후 SNS 업로드 시 'FILA키링'까지 증정했다. 친환경 이벤트존에서는 캐리커쳐, 친환경 모기기피제 만들기, 폐용지를 활용한 나만의 응원 도구 만들기를 통해 자원 순환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제주 관계자는 “제주도 유일의 프로스포츠 구단인 제주 유나이티드의 목표는 팬, 제주도민, 협력 후원사 등 모든 구성원들과 함께 축구의 영역을 넘어 국가와 사회 전반에 영향을 끼치고 발전을 이끌어가는 선한 영향력을 만드는 것이다. 작은 실천이지만 함께 모이면 세상을 바꾸는 힘은 더욱 커진다. 친환경 재생 유니폼 '제주숲'과 함께 환경 사랑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사회 전반으로 전파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선수들도 적극 참여했다. 앞서 이주용·김봉수·임준섭은 제주숲 홍보를 위해 화보 촬영 모델을 자처했다. 화보 촬영은 ‘서귀포쓰레기위생매립장’과 ‘서귀포 치유의숲’에서 진행됐다. 최근 화제를 모았던 ‘쓰레기장피셜’의 등장 배경이었다. 강원전에서는 골 세리머니까지 준비했다. 선수들은 득점에 성공할 시 숲 모양을 만드는 세리머니를 보여주기로 약속했다. 하지만 다음을 기약해야 했다. 이날 경기 막판 헤이스가 극적인 페널티킥 동점 골을 터트렸지만 세리머니를 펼치기 힘든 상황이었다. 경기 후 헤이스는 오는 9일 포항 스틸러스와의 FA컵에서 반드시 숲 세리머니를 보여주겠다고 다짐했다. 헤이스는 구단을 통해 “경기 종료 직전이었기에 세리머니를 펼치기 힘들었다. 정말 아쉽다. FA컵에서는 득점과 함께 숲 세리머니를 선보이고 승리까지 거두며 의미와 결실,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라고 전했다.김우중 기자 2023.08.07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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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숲’ 입고 떠나는 아웃 투어…제주, ESG 스토리 창출

‘제주숲 : Plastic to Green’ 청정 제주를 지키고자 하는 마음이 전국 각지에 물든다.프로축구 K리그1 제주 유나이티드는 지난달 31일 용품 공식 후원사 ‘휠라코리아’와 협업을 통해 폐플라스틱 재생 친환경 유니폼 ‘제주숲’을 공개했다. 유니폼 색상과 패턴은 제주도의 아름다운 숲을 모티브로 제작됐다. 글로벌 친환경 인증인 GRS(Global Recycle Standard)를 획득한 원사에 유니폼 포장재 역시 재생지로 구성했으며, 패킹용 스티커와 태그 등도 공해를 발생시키지 않는 천연 잉크, 사탕수수 부산물 등으로 만든 말 그대로 친환경 유니폼이다.구단은 “그동안 친환경, 지역 사회 공헌,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담은 ‘스포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캠페인을 추진해왔다. 지난 2년간 재생 유니폼(제주바당, 해녀삼춘)을 발매하며 리사이클링을 통해 깨끗해지는 청정 제주의 아름다움을 표현했다”고 설명했다.이어 “제주숲은 이러한 노력의 정점이자 의미 있는 결과물이다. ‘바다’ ‘문화유산’에 녹아낸 자연보호 철학을 제주숲으로 연결했고,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 삼아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특히 ‘서귀포쓰레기위생매립장’을 배경으로 진행한 유니폼 공개 화보는 숲이 필요한 곳에서 쓰레기로 인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한 이른바 ‘쓰레기장피셜’로 화제를 모았다”고 돌아봤다.구단은 “제주숲 출시 과정부터 축구라는 영역의 경계를 넘어 더 많은 사람들이 관심 갖고 참여함으로써 범국민적 ESG 스토리를 창출하고자 했다”고 덧붙였다. 제주는 김다원(헬스) 봉은지(스포츠) 정서진(헬스) 최지유(자전거) 제임스(방송인) 수잔(방송인) 채가혜(축구 아나운서) 유혜송(모델) 엄지(유투버) 류형곤(산악전문가) 등 각계각층의 인플루언서와 협업을 진행했다.제주숲을 입은 이들은 아웃 투어를 떠났다. 청계산·올림픽공원·서울숲·자연휴양림·한라산·도심 계곡 등 전국 각지의 다양한 자연과 장소를 배경삼아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모습을 카메라 앵글에 담아냈다. 그리고 각 개인 SNS 계정에 ‘ 청정 제주를 지키고자 하는 마음이 전국 각지의 푸름으로 물듭니다. 지속가능경영 ESG활동을 선도하는 축구단, 제주유나이티드의 써드 유니폼 입니다. #제주유나이티드 #써드유니폼 #제주숲 #PlasticToGreen #Fila’라는 게시글을 올리며 실천의 동참을 유도했다.제주 관계자는 이러한 ‘스포츠 ESG 캠페인’에 대해 “다양한 인플루언서와의 아웃투어 협업은 지속가능한경영(ESG) 가치를 창출하고, 지역사회와 공유해 제주도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으로 전파, 확산될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 제주유나이티드가 단순한 축구단을 넘어 사회적 문제를 함께 고민하며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구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김우중 기자 2023.08.01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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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휠라와 함께 재생 유니폼 ‘제주숲’ 공개

프로축구 K리그1 제주 유나이티드가 세 번째 재생 유니폼 ‘제주숲’을 공개했다.제주는 31일 “‘휠라’와 함께 리사이클링을 통한 환경보호의 실천 과정과 의미를 담은 세 번째 재생 유니폼 ‘제주숲’을 선보인다”고 전했다.앞서 제주는 친환경, 지역 사회 공헌,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담은 ‘스포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캠페인을 추진해왔다.구단은 “팬들은 투명 플라스틱 페트병을 모아서 포인트를 적립 받아 쌓은 포인트로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게 하고, 구단은 수거된 폐트병을 활용해 친환경 재생 유니폼 원사를 제작하는 업사이클링 프로젝트 ‘그린포인트(Green Point)’ 제도를 운영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 2년간 재생 유니폼을 발매하며, 리사이클링을 통해 깨끗해지는 청정 제주의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2021시즌 첫 재생 유니폼인 ‘제주바당’에는 도민의 참여로 거대해진 제주의 청정 파도를 표현했으며, 2022시즌에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해녀가 물질할 때 사용하는 ‘태왁’을 재해석한 ‘해녀삼춘’을 선수들이 입고 K리그 최초 탄소중립 축구 경기를 뛰었다”고 덧붙였다.제주의 세 번째 재생 유니폼은 제주숲이다. 제주의 용품 공식 후원사 ‘휠라코리아’와 협업을 통해 제작됐다. 구단은 “‘제주숲’의 유니폼 색상과 패턴은 제주도의 아름다운 숲을 모티브로 디자인됐다. 글로벌 친환경 인증인 GRS(Global Recycle Standard)를 획득한 원사에 유니폼 포장재 역시 재생지로 구성했으며, 패킹용 스티커와 태그 등도 공해를 발생시키지 않는 천연 잉크, 사탕수수 부산물 등으로 만들어 탄소중립 실천 노력을 펼쳤다”고 설명했다. 이어 “제주바당과 해녀삼춘으로 이어진 탄소중립 실천가치를 3년째 지속하고 있으며, ‘바다’ ‘문화유산’에 녹아낸 자연보호 철학을 ‘제주숲’으로 연결하여,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 삼아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되새겼다”고 강조했다.한편 화보 촬영 장소는 ‘서귀포쓰레기위생매립장’과 ‘서귀포 치유의숲’이다. 숲이 필요한 곳에서 쓰레기로 인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이른바 ‘쓰레기장피셜’이 등장하게 됐다. 유니폼 공개 영상에서도 “숲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숲의 싹을 틔웁니다”라는 문구를 전했다.이주용을 비롯해 김봉수, 임준섭은 화보 촬영 모델까지 자처했다. 이주용은 구단을 통해 “작은 실천이지만 함께 모이면 세상을 바꾸는 힘은 더욱 커진다. 제주숲을 통해 환경 사랑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제주도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 전반으로 전파 및 확산되길 바란다. 제주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제주도의 사회문제 해결에 동참할 수 있어서 더욱 뜻깊었다”라고 말했다.제주의 재생 유니폼 제주숲은 8월 홈경기에서 선수들이 직접 착용해 팬들에게 직접 선보일 예정이다.김우중 기자 2023.07.31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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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127 '스티커', 美 '빌보드 200' 4주 연속 차트인

그룹 NCT 127(엔시티 127)이 글로벌 인기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19일(현지시간) 발표된 미국 빌보드의 자료에 따르면 9월 17일 발매된 NCT 127 정규 3집 'Sticker'(스티커)가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132위를 기록했다. '스티커'는 발매 이후 해당 차트에 4주 연속 이름을 올리며 높은 인기를 보였다. 더불어 이번 앨범은 독일 공식 음악 차트(Offizielle Deutsche Charts)의 앨범 톱 100(8일-14일) 차트에서도 44위를 차지하며 3주 연속 진입해, 글로벌 팬들의 높은 관심을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앞서 이번 앨범은 미국 '빌보드 200' 3위로 올해 K팝 최고 순위를 기록함은 물론, '톱 앨범 세일즈',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월드 앨범', '인디펜던트 앨범' 등 빌보드 4개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에서도 톱 40에 진입했으며, 호주 아리아 차트 앨범 톱 50 16위, 유나이티드 월드 차트 2주 연속 1위, 일본 오리콘 위클리 앨범 차트 1위, 일본 라인뮤직 앨범 TOP100 차트 1위, 중국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전 세계 음악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또한 NCT 127은 정규 3집으로 발매 일주일 만에 '더블 밀리언셀러'에 오른 데 이어 9월에만 음반 판매량 227만장을 돌파했다. 이에 국내 음반 차트 일간, 주간, 월간 1위 싹쓸이, 음원 차트 1위, 음악 방송 10관왕 등 각종 차트를 석권하며 높은 인기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NCT 127은 오는 25일 정규 3집 리패키지 'Favorite'(페이보릿)을 발표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0.20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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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127 정규 3집, 美 '빌보드 200' 3주 연속 차트인

그룹 NCT 127(엔시티 127)이 정규 3집 'Sticker'(스티커)로 자체 최고 기록을 이어나간다. 12일(현지시간) 발표된 미국 빌보드의 자료에 따르면 NCT 127의 '스티커'가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88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NCT 127은 '빌보드 200'에 3주 연속 이름을 올렸다. 또한 '월드 앨범' 차트에서도 2위에 랭크되며 높은 글로벌 인기를 보여줬다. NCT 127은 '스티커'로 발매 첫 주 '빌보드 200' 3위로 올해 K팝 최고 순위를 기록했으며, '톱 앨범 세일즈',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월드 앨범', '인디펜던트 앨범' 등 빌보드 4개 차트 1위를 차지했다. 더불어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 톱 40 진입, 독일 공식 음악 차트 앨범 톱 100 2주 연속 진입, 호주 아리아 차트 앨범 톱 50 16위, 유나이티드 월드 차트 2주 연속 1위, 일본 오리콘 위클리 앨범 차트 1위, 일본 라인뮤직 앨범 톱 100 차트 1위, 중국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등 세계 각국의 음악 차트를 휩쓸며 NCT 127의 글로벌한 영향력을 실감케 했다. 또한 NCT 127은 정규 3집으로 발매 일주일 만에 '더블 밀리언셀러'에 오른 데 이어 9월에만 음반 판매량 227만장을 돌파했다. 국내 음반 차트에서는 일간, 주간, 월간 1위를 석권함은 물론 음원 차트 1위, 음악 방송 10관왕을 기록하는 등 막강한 파워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 NCT 127은 오는 25일 정규 3집 리패키지 'Favorite'(페이보릿)을 발매하고 인기 질주를 이어갈 예정이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0.13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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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127, 독일·영국·미국·호주 음반 시장 장악

NCT 127의 글로벌 인기 돌풍이 계속되고 있다. 17일 발매된 NCT 127 정규 3집 '스티커(Sticker)'는 전 세계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미디어 트래픽이 9일 발표한 유나이티드 월드 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하며 2주 연속 1위에 올랐다. 더불어 NCT 127은 이번 앨범으로 독일 공식 음악 차트(Offizielle Deutsche Charts) 앨범 톱100(10월 1~7일) 34위로 2주 연속 차트인을 기록해 NCT 127의 글로벌 파워를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앞서 NCT 127은 '스티커'로 미국 빌보드의 메인 차트 빌보드 200 3위로 올해 K팝 최고 순위를 기록함은 물론 톱 앨범 세일즈·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월드 앨범·인디펜던트 앨범 등 빌보드 4개 차트 1위에 올랐으며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 TOP40 진입·호주 공식 음악 차트인 아리아 차트 앨범 톱50 16위·일본 오리콘 위클리 앨범 차트 1위·일본 라인뮤직 앨범 톱100 차트 1위·중국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이번 앨범으로 발매 일주일 만에 더블 밀리언셀러에 등극한 데 이어 9월 음반 판매량 227만장을 돌파했으며 국내 음반 및 음원 차트 1위·음악 방송 10관왕을 기록하는 등 각종 차트를 석권하며 인기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김진석 기자 kim.jinseok1@jtbc.co.kr 2021.10.10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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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127 정규 3집 '스티커', 누적 판매량 227만장 돌파

NCT 127(엔시티 127)이 공식적으로 '더블 밀리언셀러'가 됐다. 지난 9월 17일 발매된 NCT 127 정규 3집 'Sticker'(스티커)가 7일 발표된 가온차트 9월 앨범 순위에서 총 227만 7575장의 판매고로 1위에 올랐다. 타이틀 곡 '스티커' 역시 월간 다운로드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2관왕을 차지해, NCT 127의 파워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 더불어 NCT 127은 가온차트를 비롯해 한터차트, 핫트랙스, 가온 리테일 앨범 차트 등 각종 음반 차트에서 일간, 주간에 이어 9월 월간 차트까지 1위를 석권했다. 가온 주간 앨범 차트(9월 26-10월 2일)에서도 3주 연속 1위를 기록하고 있어 명실상부 음반 강자다운 면모를 입증했다. 앞서 NCT 127은 이번 앨범으로 발매 일주일 만에 215만장의 판매량이 집계되며 '더블 밀리언셀러' 등극을 예고했다. 국내 음반 및 음원 차트 1위에 이어 음악 방송에서도 1위 트로피까지 싹쓸이, 9관왕에 올라 NCT 127의 강력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또한 이번 앨범은 미국 '빌보드 200' 3위로 올해 K팝 최고 순위를 기록했으며,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 톱 40 진입, 독일 공식 음악 차트 앨범 톱 100 16위, 호주 아리아 차트 앨범 톱 50 16위, 유나이티드 월드 차트 1위, 일본 오리콘 위클리 앨범 차트 1위, 일본 라인뮤직 앨범 톱 100 1위, 중국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 음악 차트를 평정하고 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0.07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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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127 정규 3집 '스티커', 유나이티드 월드 차트 1위

NCT 127(엔시티 127)의 1위 행진이 계속되고 있다. 1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NCT 127 정규 3집 'Sticker'(스티커)가 전 세계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인 미디어 트래픽의 '유나이티드 월드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앞서 높은 앨범 판매고로 '더블 밀리언셀러'에 등극한 NCT 127는 글로벌 인기몰이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앨범은 미국 '빌보드 200' 3위로 올해 K팝 최고 순위를 기록했으며,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 톱 40에 진입했다. 또 독일 공식 음악 차트(Offizielle Deutsche Charts) 앨범 톱100 16위, 호주 아리아 차트(ARIA Charts) 앨범 톱 50 16위, 일본 오리콘 위클리 앨범 차트 1위, 일본 라인뮤직 앨범 톱100 차트 1위, 중국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등 전 세계 음악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더불어 NCT 127은 이번 앨범으로 발매 일주일 만에 음반 판매량 215만장을 넘어 ‘더블 밀리언셀러’에 등극함은 물론 가온차트, 한터차트, 예스24, 핫트랙스 등 각종 음반 차트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타이틀 곡 'Sticker'로도 음원 차트 1위, 음악 방송 6관왕을 기록했다. NCT 127은 2일 MBC '쇼! 음악중심', 3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0.01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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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페즈, 2일 제주전서 아이들에게 오렌지 주스 쏜다

로페즈(전북)가 다가오는 제주전에서 경기장을 찾은 아이들에게 오렌지 주스를 선물한다.로페즈는 2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3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홈경기에서 경기장을 찾은 아이들에게 오렌지 주스를 선물한다. 이번 행사는 4월 2일 14시라는 경기 시점과 동일한 숫자인 4,214개의 주스를 어린이 팬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각 게이트(12시 오픈)에서 경기장 입장시 선착순으로 나눠줄 예정이다. 지난 시즌 제주에서 11득점 11도움이라는 최고의 성적으로 K리그 첫해부터 자신의 실력을 입증했던 로페즈는 올 해 전북으로 이적했다. 평소 어린 아이들을 좋아한 로페즈는 홈경기를 찾은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하고 싶은 마음을 이번 제주와의 경기에서 표현하기로 했다. 이번 주스 선물은 같은 브라질 출신이자 팀 동료인 루이스를 통해 아이디어를 얻었다. 지난 시즌 루이스가 어린이 팬을 대상으로 루이스 스티커가 붙은 주스를 선물하며 자신의 마음을 전한 것을 알게 되고 본인도 결심하게 됐다. 로페즈는 “전주성에서 녹색티를 입은 아이들을 볼 때마다 정말 이쁘고 귀여웠다. 작게나마 선물을 전하고 싶었고, 앞으로 더 많은 어린이 팬들이 경기장을 찾아와 응원해 주길 부탁한다. 또한, 이번 홈경기는 제주와의 경기라서 더욱 설렌다. 제주 팀을 잘 알기에 자신있다”고 각오를 전했다.김희선 기자 kim.heeseon@joins.com 2016.03.30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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